2008년 12월 31일
요전 글과 벤치마킹에 대한 썰
-_-...문제 있어서 지우고 다시 올렸습니다...
얼마전에 찍 싸놓은 글에 싸고 3일 지나서 5개나 리플이 달렸습니다.

아씨 눈물납니다...이 영광을 이웃집 이레키에게 바칩니다.
상반기때만 해도 이런 남자 아니었는데 블로그질 쉬엄쉬엄 하다보니까
이렇게 변하네요. 갈수록 찌질해지는듯?
근데 아무리 봐도 5개 전부다 비로긴이네요 ㅠㅠㅠㅠㅠ
그리고 그나마 3개는 저를 매국노로 보는거 같네요.

근데 이제 매국노 소리 들었으니
좌빨소리만 들으면
저도 이오공감 입성가능한가요?
근데 댓글 달린건 좋은데 솔직히 좀 짜증분이 담긴 댓글이라
지울까 생각했다가
아 나는 그렇게 좁쌀남이 아니야
라는 생각에 남겨뒀습니다. 저는 관대하니까요.
아 절대 댓글이 아까워서 그런게 아니에요?
뭐 솔직히 기분이 썩좋지는 않아서 비로긴 금지설정이라도 해둘까
그런생각도 듭니다. 비로긴이나마 달리는 댓글이 안달리면 슬프겠지만
스트레스 받고 키워근성 나오는 거보다야 낫겠지요 뭐
그나저나 왜 악플 싸고 가는 사람들은 글도 제대로 안읽어보고 싸고 가는 걸까요
요즘 애들은 컴퓨터만 해서 눈이 나쁜걸까나요?
에 뭐 그래서 말입니다.
밑에 이야기에 관해서 라면
묘하게 '솔직히~' 이후 부터 나오는 글을 읽고
'코나미가 승소해야 한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좀 많은거 같은데
아뭐 그거야 제가 생각하고 있는 거니까 부정은 안해요.
하지만 '코나미가 승소해야 한다' 라고 이해하는 녀석들은 참을수 없다.
근데 그 글에는 그런 말 없다구요? 아 물론 뉘앙스는 있죠 뉘앙스는.
사실 그 글에는 안적혀 있지만 왜 그런 엉뚱한 부분에서 소송을 걸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그닥 좋게 생각안합니다.
억지성이 다분한 이야기 니까 말이죠.
그건 충분히 표절이 아니라 벤치마킹의 범주에 들어가는
허용범위 스트라이크 존 이라고 저도 생각하는데
거기에 소송걸었으니 그건 억지죠.
근데 제가 코나미 승소해라 라고 한건
그저그런 근거임에도 코나미가 옳다 라는 논리를 편것은 아니죠.
그 글 어디에 그런 말이있나요?
제가 그런 말을 쓴건 오로지 펜타비전이 싫은 회사이기 때문이죠.
즉, 그 부분은 막말이라고도 볼수 있어요. 신경쓰든 말든 상관없는 부분.
그런데 사람들은 그걸 간과 합디다.
그 위에 줄창 써놓은 글은 양념입니까? 오히려 그게 골자입니다.
제가 펜타비전이 싫은 이유가 뭘까요? 코나미가 소송건 그 부분?

벤치마킹에 의존하고, 개발자 마인드에다 상도 역시 개판인 점에서 싫어합니다.
-정품쓰는 왠만한 게임유저들 보다 게임에 관한 준법정신이 '의사'나 영접하는 수준인 사람들이니-
그런 면에서 소송크리맞고 정신차렸으면 좋겠다는 말입니다.
자. 뭐 지나간 글의 변은 요기까지만 싸놓도록하고.
새로운 벤치마킹에 대한 썰을 풀어봅시다.
(항상 그렇지만 이 블로그에 쓰는 글은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물론 나름 연구한 근거는 있지만)
어차피 관련된 이야기이기도 하니까 풀어놓는건데 말이지요.
밑에 'nosferatu' 라는 분의 댓글을 좀 보면,
'글세요. 벤치마킹이라곤 해도 리듬게임 장르 특성상 '노트'라는것을 쓰면 그럼 그건 이미 다 표절이 아닐까 싶습니다.
레이싱게임에서 드리프트하고 달리면 다 표절이고, FPS에서 크로스바에 오른쪽위에 미니맵있으면 다 표절이군요.'
라는 글을 쓰셨죠.
긍께 제가 이 댓글 부분 퍼놓고 하고 싶은 말은,
사람들이 표절과 벤치마킹, 그리고 장르의 구분을 아주 제대로 간과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비단 저분 한분 만의 경우가 아니에요. 문자 그대로 아주 많죠.
밑에 글의 댓글에도 써 놓은 거지만 예부터 들자면,
DMC, 시노비(쿠노이치), 갓오브워
이 세 게임은 3D 액션 장르죠.
그런데 이 세 게임이 다똑같냐? 아니죠 다르죠.
분명 점프있고 칼질하고 적들 때려팬다는 점은 닮았지만
그거야 액션 게임이 가지는 당연한 요소에요. 아 귀무자는 점프없으니까 다른가? 뭐 아무튼
근데 사람들은 그거보고 표절이라곤 안하죠. 벤치마킹이라고도 안해요.
그건 액션게임이 갖추어야할 당연한 구성요소이기 때문이죠.
그거 가지고 뭐하고 할 사람은 개념잡힌 게이머라면 아마 없을겁니다.
그 게임을 대변하는 중심이라고 말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DMC를 대변하는 중심은 복잡하고도 스타일리쉬한 액션 그리고 적의 강함에서 오는 난이도,
시노비를 대변하는 중심은 단순하지만 오묘한 살진액션 그리고 추락사에 의한 난이도,
갓오브워를 대변하는 중심은 단순하지만 시원시원하고 잔인한 액션 그리고 버튼액션 연출과 밸런스 잡힌 난이도,
이렇게 평가가 가능합니다.
서로가 대표로 내세울수 있는 게임의 중심이 확연히 다른거죠.
조금 달리, 그리고 쉽게 표현하자면
그 게임의 조작체계를 다른 게임에 적용 시켰다고 가정합시다(케릭터 설정놀이가 아님)
DMC의 단테가 시노비의 도쿄에서 히루코를 쳐부술수 있는가?
답은 No죠. 벽달리기가 제한적이고 스텔스대쉬가 없는 단테는 5-1스테이지 에서 그냥 끝입니다.
뭐 멀리서 총을 쏴서 어떻게 적은 죽이지만 진행이 안되는걸요?
그럼 시노비의 당주님을 DMC의 무대에 적용시키면?
이 경우는 1의 첫보스인 판톰스테이지에서 죽을 겁니다. 판톰이 졸라 쎄서?
아뇨아뇨, DMC는 시노비와는 달리 보스스테이지에는 잡몹이 안나오거든요.(아 몇몇 나오는 보스가 있긴 있네요.)
아쿠지키의 뎀딜을 기대하려면 잡몹이 필요하고, 백 수급이 없이 장기전이 불가능한 당주님은
아쿠지키에게 혼을 빨려서 자멸하실겁니다.
뭐 글이 길어지니까 크레토스는 그냥 넘어갑시다.(크레토스는 DMC는 몰라도 역시 시노비에선...)
즉 제각기 다른 시스템이 자리하고 있다는 겁니다.
여기까지 설명임에도 불구 하고 같은 장르안에 게임들은 다 표절이냐 라는 사람있으면 이거참...
자 그럼 벤치마킹과 '점잖게 말해 벤치마킹'의 차이를 말해봅시다.
세가에서 만든 수작 게임중에 용과같이 라는 시리즈 가 있습니다.
게임계에 보기드문 야쿠자 게임이지요.
이 게임 처음에 공개 됬을때 들은 소리중에 하나가, GTA 배낀거 아냐? 라는 소리였죠.
근데 막상 뚜껑 까보니 공개된 장면이 비슷할 뿐 전혀 다른게임이라는 평가가 줄을 이었죠.
그럼 왜 배낀거 아니냐 라는 소리가 나왓냐면,
주인공이 거리를 돌아다니는 그 모습이, 수많은 NPC가 돌아다니고, 그런 도시를 돌아다니는
즉 무대가 일본인 GTA를 연상 시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많은 부분이 달랐죠.
GTA는 굉장한 자유도 그자체를 게임으로 삼아서
메인 시나리오를 굳이 따를 필요없이 범죄 그자체를 목표한 게임이며,
그 거리를 돌아다니는 것이 액션 그 자체라 볼 수 있는 반면
(액션과 어드벤쳐 구분없음)
용과같이는 그런 자유도를 엄격히 배제하고 잘짜여진 시나리오와 분위기,
그리고 다양한 미니게임과 수많은 서브 미션으로 그 게임성을 구축했고,
거리를 돌아다니는 것은 오히려 RPG에 가까운 모습이었습니다.
(거리의 일부 NPC 들과 대화 가능, 전투는 싸움을 거는 이들과만 가능
액션과 어드벤처 구분있음)
즉 요점은 용과같이는 GTA의 거리구현을 벤치마킹 했다 라고 볼수 있다는 겁니다.
-이건 게임의 주요 골자, 시스템에 큰 걸림이 없기에 벤치마킹으로 볼수 있는 겁니다.-
자 그럼 과도한 벤치마킹, '점잖게 말해 벤치마킹'의 경우는
창천을 예로 들수 있겠습니다.
창천은 코에이의 진삼국무쌍 시리즈를 벤치마킹한 게임입니다.
뭐 삼국지 게임은 코에이에서만 만들라는 법이 있는게 아닌만큼
삼국지를 주제로 만든게 문제가 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삼국지는 곁다리고
진짜 문제는 혼자서 수백명을 쓸어버리는 무쌍액션 그걸 벤치마킹해버렸다는 데에 있습니다.
혼자서 수백명을 쓸어버리는 통쾌한 액션... 이건 그야말로 코에이 무쌍시리즈의 주요골자.
즉 중심이 되는 내용입니다. 근데 창천은 그걸 그대로 자신들의 게임의 중심으로 확보했어요.
시스템을 거의 비슷하게 구현했다는 말이죠.
이건 분명 말은 벤치마킹인데... 이걸 벤치마킹이라고 말 할 수 있는걸까요?
-비슷한 경우에서 블루사이드의 N3는 다른점이 분명히 있지만, 저는 이것도 무쌍류로 봅니다.-
자, 정리하자면, 용과같이는 GTA의 일부를 벤치마킹 했지만.
창천은 진삼국무쌍의 전체를 '점잖게 말해 벤치마킹'했다.
라는 겁니다. 이 쯤이면 벤치마킹과 '점잖게 말해 벤치마킹'의 차이는 이정도면 정리가 되는 듯합니다.
역시 정리가 안되면 개곤란... -_-
뭔가 길게도 싸놨습니다...
문득 정신차리고보니...란 이런거겠지요.
아니, 뭐 이렇게 썰을 길게 써놔도 제 블로그의 법칙에 따라 무플에 시달릴거 같지만
뭐 쓴글이니 지우지도 못하겠고 올려봅니다.
덧.
제가 그닥 그렇게 우국충정 넘치는 사람은 아니지만
솔까말 매국노 소리 들으니 기분참...
아니 막무가내로 나라 싸고 도는거랑, 좋지 못한거 꼬집는거랑
어느쪽이 애국인지 내참.
MB 싸고 돌면 그게 애국이요? 응?
덧 2.
아직은 벤치마킹을 해서라도 세계수준 따라잡아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아니아니 솔까말, 높으신 분들 압력때문에 그렇다고 하는 편이 차라리 낫수다.
후자도 솔직히 핑계가 아니라고는 못해도 그래도 후자가 낫수다.
전자 내세워 봐야 좋을 거 하나도 없수다.
아놔...
설령 그렇다 해도 이렇게 까칠하게 꼬집고 비트는 이야기 하는 사람 없으면
이런 글 누가 이오공감 안보네주나효? ㄲㄲㄲㄲ(슬프네연)
언제쯤 독창적인 작품하나 나오것소...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라도 할말은 해야지.
얼마전에 찍 싸놓은 글에 싸고 3일 지나서 5개나 리플이 달렸습니다.

브라보
아씨 눈물납니다...
상반기때만 해도 이런 남자 아니었는데 블로그질 쉬엄쉬엄 하다보니까
이렇게 변하네요. 갈수록 찌질해지는듯?
근데 아무리 봐도 5개 전부다 비로긴이네요 ㅠㅠㅠㅠㅠ
그리고 그나마 3개는 저를 매국노로 보는거 같네요.

아~ 슬픈듯? 그러한듯?
근데 이제 매국노 소리 들었으니
좌빨소리만 들으면
저도 이오공감 입성가능한가요?
근데 댓글 달린건 좋은데 솔직히 좀 짜증분이 담긴 댓글이라
지울까 생각했다가
아 나는 그렇게 좁쌀남이 아니야
라는 생각에 남겨뒀습니다. 저는 관대하니까요.
아 절대 댓글이 아까워서 그런게 아니에요?
뭐 솔직히 기분이 썩좋지는 않아서 비로긴 금지설정이라도 해둘까
그런생각도 듭니다. 비로긴이나마 달리는 댓글이 안달리면 슬프겠지만
스트레스 받고 키워근성 나오는 거보다야 낫겠지요 뭐
그나저나 왜 악플 싸고 가는 사람들은 글도 제대로 안읽어보고 싸고 가는 걸까요
요즘 애들은 컴퓨터만 해서 눈이 나쁜걸까나요?
에 뭐 그래서 말입니다.
밑에 이야기에 관해서 라면
묘하게 '솔직히~' 이후 부터 나오는 글을 읽고
'코나미가 승소해야 한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좀 많은거 같은데
아뭐 그거야 제가 생각하고 있는 거니까 부정은 안해요.
근데 그 글에는 그런 말 없다구요? 아 물론 뉘앙스는 있죠 뉘앙스는.
사실 그 글에는 안적혀 있지만 왜 그런 엉뚱한 부분에서 소송을 걸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그닥 좋게 생각안합니다.
억지성이 다분한 이야기 니까 말이죠.
그건 충분히 표절이 아니라 벤치마킹의 범주에 들어가는
허용범위 스트라이크 존 이라고 저도 생각하는데
거기에 소송걸었으니 그건 억지죠.
근데 제가 코나미 승소해라 라고 한건
그저그런 근거임에도 코나미가 옳다 라는 논리를 편것은 아니죠.
그 글 어디에 그런 말이있나요?
제가 그런 말을 쓴건 오로지 펜타비전이 싫은 회사이기 때문이죠.
즉, 그 부분은 막말이라고도 볼수 있어요. 신경쓰든 말든 상관없는 부분.
그런데 사람들은 그걸 간과 합디다.
그 위에 줄창 써놓은 글은 양념입니까? 오히려 그게 골자입니다.
제가 펜타비전이 싫은 이유가 뭘까요? 코나미가 소송건 그 부분?

그럴리가 있나.
벤치마킹에 의존하고, 개발자 마인드에다 상도 역시 개판인 점에서 싫어합니다.
-정품쓰는 왠만한 게임유저들 보다 게임에 관한 준법정신이 '의사'나 영접하는 수준인 사람들이니-
그런 면에서 소송크리맞고 정신차렸으면 좋겠다는 말입니다.
자. 뭐 지나간 글의 변은 요기까지만 싸놓도록하고.
새로운 벤치마킹에 대한 썰을 풀어봅시다.
(항상 그렇지만 이 블로그에 쓰는 글은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물론 나름 연구한 근거는 있지만)
어차피 관련된 이야기이기도 하니까 풀어놓는건데 말이지요.
밑에 'nosferatu' 라는 분의 댓글을 좀 보면,
'글세요. 벤치마킹이라곤 해도 리듬게임 장르 특성상 '노트'라는것을 쓰면 그럼 그건 이미 다 표절이 아닐까 싶습니다.
레이싱게임에서 드리프트하고 달리면 다 표절이고, FPS에서 크로스바에 오른쪽위에 미니맵있으면 다 표절이군요.'
라는 글을 쓰셨죠.
긍께 제가 이 댓글 부분 퍼놓고 하고 싶은 말은,
사람들이 표절과 벤치마킹, 그리고 장르의 구분을 아주 제대로 간과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비단 저분 한분 만의 경우가 아니에요. 문자 그대로 아주 많죠.
밑에 글의 댓글에도 써 놓은 거지만 예부터 들자면,
DMC, 시노비(쿠노이치), 갓오브워
이 세 게임은 3D 액션 장르죠.
그런데 이 세 게임이 다똑같냐? 아니죠 다르죠.
분명 점프있고 칼질하고 적들 때려팬다는 점은 닮았지만
그거야 액션 게임이 가지는 당연한 요소에요. 아 귀무자는 점프없으니까 다른가? 뭐 아무튼
근데 사람들은 그거보고 표절이라곤 안하죠. 벤치마킹이라고도 안해요.
그건 액션게임이 갖추어야할 당연한 구성요소이기 때문이죠.
그거 가지고 뭐하고 할 사람은 개념잡힌 게이머라면 아마 없을겁니다.
그 게임을 대변하는 중심이라고 말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DMC를 대변하는 중심은 복잡하고도 스타일리쉬한 액션 그리고 적의 강함에서 오는 난이도,
시노비를 대변하는 중심은 단순하지만 오묘한 살진액션 그리고 추락사에 의한 난이도,
갓오브워를 대변하는 중심은 단순하지만 시원시원하고 잔인한 액션 그리고 버튼액션 연출과 밸런스 잡힌 난이도,
이렇게 평가가 가능합니다.
서로가 대표로 내세울수 있는 게임의 중심이 확연히 다른거죠.
조금 달리, 그리고 쉽게 표현하자면
그 게임의 조작체계를 다른 게임에 적용 시켰다고 가정합시다(케릭터 설정놀이가 아님)
DMC의 단테가 시노비의 도쿄에서 히루코를 쳐부술수 있는가?
답은 No죠. 벽달리기가 제한적이고 스텔스대쉬가 없는 단테는 5-1스테이지 에서 그냥 끝입니다.
뭐 멀리서 총을 쏴서 어떻게 적은 죽이지만 진행이 안되는걸요?
그럼 시노비의 당주님을 DMC의 무대에 적용시키면?
이 경우는 1의 첫보스인 판톰스테이지에서 죽을 겁니다. 판톰이 졸라 쎄서?
아뇨아뇨, DMC는 시노비와는 달리 보스스테이지에는 잡몹이 안나오거든요.(아 몇몇 나오는 보스가 있긴 있네요.)
아쿠지키의 뎀딜을 기대하려면 잡몹이 필요하고, 백 수급이 없이 장기전이 불가능한 당주님은
아쿠지키에게 혼을 빨려서 자멸하실겁니다.
뭐 글이 길어지니까 크레토스는 그냥 넘어갑시다.(크레토스는 DMC는 몰라도 역시 시노비에선...)
즉 제각기 다른 시스템이 자리하고 있다는 겁니다.
여기까지 설명임에도 불구 하고 같은 장르안에 게임들은 다 표절이냐 라는 사람있으면 이거참...
자 그럼 벤치마킹과 '점잖게 말해 벤치마킹'의 차이를 말해봅시다.
세가에서 만든 수작 게임중에 용과같이 라는 시리즈 가 있습니다.
게임계에 보기드문 야쿠자 게임이지요.
이 게임 처음에 공개 됬을때 들은 소리중에 하나가, GTA 배낀거 아냐? 라는 소리였죠.
근데 막상 뚜껑 까보니 공개된 장면이 비슷할 뿐 전혀 다른게임이라는 평가가 줄을 이었죠.
그럼 왜 배낀거 아니냐 라는 소리가 나왓냐면,
주인공이 거리를 돌아다니는 그 모습이, 수많은 NPC가 돌아다니고, 그런 도시를 돌아다니는
즉 무대가 일본인 GTA를 연상 시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많은 부분이 달랐죠.
GTA는 굉장한 자유도 그자체를 게임으로 삼아서
메인 시나리오를 굳이 따를 필요없이 범죄 그자체를 목표한 게임이며,
그 거리를 돌아다니는 것이 액션 그 자체라 볼 수 있는 반면
(액션과 어드벤쳐 구분없음)
용과같이는 그런 자유도를 엄격히 배제하고 잘짜여진 시나리오와 분위기,
그리고 다양한 미니게임과 수많은 서브 미션으로 그 게임성을 구축했고,
거리를 돌아다니는 것은 오히려 RPG에 가까운 모습이었습니다.
(거리의 일부 NPC 들과 대화 가능, 전투는 싸움을 거는 이들과만 가능
액션과 어드벤처 구분있음)
즉 요점은 용과같이는 GTA의 거리구현을 벤치마킹 했다 라고 볼수 있다는 겁니다.
-이건 게임의 주요 골자, 시스템에 큰 걸림이 없기에 벤치마킹으로 볼수 있는 겁니다.-
자 그럼 과도한 벤치마킹, '점잖게 말해 벤치마킹'의 경우는
창천을 예로 들수 있겠습니다.
창천은 코에이의 진삼국무쌍 시리즈를 벤치마킹한 게임입니다.
뭐 삼국지 게임은 코에이에서만 만들라는 법이 있는게 아닌만큼
삼국지를 주제로 만든게 문제가 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삼국지는 곁다리고
진짜 문제는 혼자서 수백명을 쓸어버리는 무쌍액션 그걸 벤치마킹해버렸다는 데에 있습니다.
혼자서 수백명을 쓸어버리는 통쾌한 액션... 이건 그야말로 코에이 무쌍시리즈의 주요골자.
즉 중심이 되는 내용입니다. 근데 창천은 그걸 그대로 자신들의 게임의 중심으로 확보했어요.
시스템을 거의 비슷하게 구현했다는 말이죠.
이건 분명 말은 벤치마킹인데... 이걸 벤치마킹이라고 말 할 수 있는걸까요?
-비슷한 경우에서 블루사이드의 N3는 다른점이 분명히 있지만, 저는 이것도 무쌍류로 봅니다.-
자, 정리하자면, 용과같이는 GTA의 일부를 벤치마킹 했지만.
창천은 진삼국무쌍의 전체를 '점잖게 말해 벤치마킹'했다.
라는 겁니다. 이 쯤이면 벤치마킹과 '점잖게 말해 벤치마킹'의 차이는 이정도면 정리가 되는 듯합니다.
역시 정리가 안되면 개곤란... -_-
뭔가 길게도 싸놨습니다...
문득 정신차리고보니...란 이런거겠지요.
아니, 뭐 이렇게 썰을 길게 써놔도 제 블로그의 법칙에 따라 무플에 시달릴거 같지만
뭐 쓴글이니 지우지도 못하겠고 올려봅니다.
덧.
제가 그닥 그렇게 우국충정 넘치는 사람은 아니지만
솔까말 매국노 소리 들으니 기분참...
아니 막무가내로 나라 싸고 도는거랑, 좋지 못한거 꼬집는거랑
어느쪽이 애국인지 내참.
MB 싸고 돌면 그게 애국이요? 응?
덧 2.
아직은 벤치마킹을 해서라도 세계수준 따라잡아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아니아니 솔까말, 높으신 분들 압력때문에 그렇다고 하는 편이 차라리 낫수다.
후자도 솔직히 핑계가 아니라고는 못해도 그래도 후자가 낫수다.
전자 내세워 봐야 좋을 거 하나도 없수다.
아놔...
설령 그렇다 해도 이렇게 까칠하게 꼬집고 비트는 이야기 하는 사람 없으면
이런 글 누가 이오공감 안보네주나효? ㄲㄲㄲㄲ(슬프네연)
언제쯤 독창적인 작품하나 나오것소...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라도 할말은 해야지.
# by | 2008/12/31 00:58 | Violet Jamming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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