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31일
과거의 마비노기...
32년만에 포스팅을 하는듯 하지만
아 152년 만인가...?
아니 아무튼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데
빅뜬금없이
마비노기 이야기
네버엔딩 스토리 라는 소설, 혹은 영화를 아는가.
한 소년의 책속 모험이야기 이다. 마비노기는 내게 그런 존재였던것 같다.
그러니까 마비노기라고 하면은
꽤나 추억을 가진 게임이다.
물론 지금과는 다른 이전의 마비노기.
신대륙 생기기 전이 내가 가장 활발히 마비노기를 했었으니
벌써 내가 마비에서 손을 땐게 언젠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지금에 비하면 컨텐츠도 적고, 2시간 제한덕에 나과장이 납치범으로 몰리던
그런 시절이지만,
왤까.
지금 마비노기에 들어가면
그때 그느낌이 나지 않는다.
전투를 하지 않아도, 하루 왠종일 알바로만 시간을 보내도
실컷 수다떨면서 알바만 해도 즐거웠었고,
여기저기 숨어있는 센스를 찾아보면서
아 제작진도 어지간한 덕후들이구나
하면서 같이 게임하던 친구들과 키득 거렸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이젠 그런 느낌이 없다.
새로 만들어진 컨텐츠를 접해 봐도 새롭게 느껴지는 그 무언가가 없다.
1레벨, 신규유저로 새로 시작하면 그때 그느낌이 날까?
유저들도 너무 많이 바뀌었다.
무료게임으로 완전 전향해서 그런걸까?
뭔가 느낌이 변질됬다.
내가 한창할때는 심심하면 초보 유저들 도와주고 그랬었다.
내가 잘나서가 아니었다. 다른 유저들이 그러는것도 심심찮게 봐왔고,
무료함을 덜수 있었고, 초보때 기억도 많이 났었고, 일단 재미있으니...
내가 초보때 도움을 많이 받았으니, 그저 나도 다른 유저한테 돌려준다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뭔가 요즘은 그런 분위기는 아닌듯 하다...
이것저것 조금 써놓았지만,
사실 게임 자체가 바뀌어서 라기 보단,
역시 나를 기억하는 사람들, 함께 웃으면서 게임할 수 있었던 사람들이
더이상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정을 못붙이는 것인지도 모른다.
지금도 기억나는 유저가 있다.
자세한 이름을 밝힐 수는 없으니 줄여 적으면,
쥬스, 리안, 센디, 새주 그 외 등등등...
다들 이젠 뭐 하고 살려나
다들 어른이고, 이젠 게임 같은건 안하는 걸까 생각하면
왠지 서글퍼 진다.
아무리 오랫동안 자리를 비워도
나를 기억해주고
나를 반겨줄 누군가 있다는 것은 눈물나는 일이다.
하지만 이젠 그런 사람이 더이상 없다.
나 라는 유저의 존재를 기억하는 것은 단지 서버속 데이터베이스와
NPC 나오 뿐.
지나치게 감상적으로 마비노기를 대하게 된것을 보니
이젠 완전히 마비노기에서 손 땔 때가 온듯하다.
나의 네버엔딩 스토리는 이것이 마지막인가 보다.
- 아픈데 비까지 오니 센티멘털 크리티컬한 주말입니다.
과거 하프서버에서 활동했던 약골유저 류즈이를 기억하는 분 혹시 계십니까?
아 152년 만인가...?
아니 아무튼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데
빅뜬금없이
마비노기 이야기
네버엔딩 스토리 라는 소설, 혹은 영화를 아는가.
한 소년의 책속 모험이야기 이다. 마비노기는 내게 그런 존재였던것 같다.
그러니까 마비노기라고 하면은
꽤나 추억을 가진 게임이다.
물론 지금과는 다른 이전의 마비노기.
신대륙 생기기 전이 내가 가장 활발히 마비노기를 했었으니
벌써 내가 마비에서 손을 땐게 언젠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지금에 비하면 컨텐츠도 적고, 2시간 제한덕에 나과장이 납치범으로 몰리던
그런 시절이지만,
왤까.
지금 마비노기에 들어가면
그때 그느낌이 나지 않는다.
전투를 하지 않아도, 하루 왠종일 알바로만 시간을 보내도
실컷 수다떨면서 알바만 해도 즐거웠었고,
여기저기 숨어있는 센스를 찾아보면서
아 제작진도 어지간한 덕후들이구나
하면서 같이 게임하던 친구들과 키득 거렸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이젠 그런 느낌이 없다.
새로 만들어진 컨텐츠를 접해 봐도 새롭게 느껴지는 그 무언가가 없다.
1레벨, 신규유저로 새로 시작하면 그때 그느낌이 날까?
유저들도 너무 많이 바뀌었다.
무료게임으로 완전 전향해서 그런걸까?
뭔가 느낌이 변질됬다.
내가 한창할때는 심심하면 초보 유저들 도와주고 그랬었다.
내가 잘나서가 아니었다. 다른 유저들이 그러는것도 심심찮게 봐왔고,
무료함을 덜수 있었고, 초보때 기억도 많이 났었고, 일단 재미있으니...
내가 초보때 도움을 많이 받았으니, 그저 나도 다른 유저한테 돌려준다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뭔가 요즘은 그런 분위기는 아닌듯 하다...
이것저것 조금 써놓았지만,
사실 게임 자체가 바뀌어서 라기 보단,
역시 나를 기억하는 사람들, 함께 웃으면서 게임할 수 있었던 사람들이
더이상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정을 못붙이는 것인지도 모른다.
지금도 기억나는 유저가 있다.
자세한 이름을 밝힐 수는 없으니 줄여 적으면,
쥬스, 리안, 센디, 새주 그 외 등등등...
다들 이젠 뭐 하고 살려나
다들 어른이고, 이젠 게임 같은건 안하는 걸까 생각하면
왠지 서글퍼 진다.
아무리 오랫동안 자리를 비워도
나를 기억해주고
나를 반겨줄 누군가 있다는 것은 눈물나는 일이다.
하지만 이젠 그런 사람이 더이상 없다.
나 라는 유저의 존재를 기억하는 것은 단지 서버속 데이터베이스와
NPC 나오 뿐.
지나치게 감상적으로 마비노기를 대하게 된것을 보니
이젠 완전히 마비노기에서 손 땔 때가 온듯하다.
나의 네버엔딩 스토리는 이것이 마지막인가 보다.
- 아픈데 비까지 오니 센티멘털 크리티컬한 주말입니다.
과거 하프서버에서 활동했던 약골유저 류즈이를 기억하는 분 혹시 계십니까?
# by | 2009/10/31 17:22 | Violet Jamming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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